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물다섯번째 밤/능력 (문단 편집) === 스물다섯번째 밤 류 === || [[파일:스물다섯번째 밤 류.png|width=450]] || [[파일:25밤류 2.png|width=450]] || || '''평상시''' || '''[[가시(신의 탑)|{{{#white 가시}}}]]를 스스로에게 찔러 넣었을 때''' || >'''이제부턴 '저 답게' 싸우겠습니다.''' [[쿤 에드안의 데이터]]가 도와준 [[레볼루션(신의 탑)|레볼루션]]을 통해 2부 301화부터 사용한 '''스물다섯번째 밤 [[아류#s-2|본인만의(我流) 전투술.]]''' 이제까지 남의 기술을 복사하거나 배워서 사용하기만 했던 밤이 최초로 사용한 스물다섯번째 밤만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쿤 에드안의 데이터]]가 도와준 레볼루션 과정에서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건 자기 자신'이라는 결론을 깨닫고 본인만이 가진 힘을 일깨웠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외형적으로 특징이 드러나는데, 몸 주위로 밤의 머리색과 같은 "검은 빛의 신수(숙적 비올레의 힘으로 추정)"가 드러남과 동시에, 머리에 작은 형태의 푸른 뿔과 붉은 뿔의 형상이 나타난다. [[http://blog.naver.com/inutero3334/221280305372|2부 302화 후기]]에서 작가는 "뿔 두개는 붉은 바리와 푸른 바리의 힘을 상징합니다만.. 아무래도 밤이 그 힘의 일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단 느낌으로 받아들여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지금까지 드러난 기술 종류만을 보자면, 기존에 익히고 있던 기술들을 밤 자신만의 스타일로 응용한 것이며 당연하겠지만 위력은 기존에 밤이 단순히 '''모방'''만 하던 것과 비교를 불허하는 수준이다. 또한 오브 방어 모드 및 제로식 공파술 등등 본인만의 100% 오리지널 기술도 있는데, 작중 진행에 따라 이런 오리지널 기술들이 점점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상태로도 어마어마하게 강하지만, 추가적으로 '''가시를 스스로에게 찔러 넣어''' 파워업을 할 수 있는데, 반투명하게 그려진 두 개의 뿔들이 선명하게 형태를 이루는 모습을 보인다. 이 상태를 보고 자하드의 데이터는 미약하지만 관리자의 힘 같다고 평했다. 또한 검은 삼월을 시동시킨 뒤 찔러넣어 --할복자살-- 파워업 하는 것도 가능한데, 시동무기라면 어지간해서는 같은 식의 파워업이 가능한 듯 하다.[* 이것은 밤이 상대의 힘과 기술을 흡수하고 익혀내는 능력과 관계가 있는것으로 보인다.] 다만 검은삼월의 경우 밤이 가진 내면의 힘(흰색 선)과 궁합이 좋아서인지 힘을 더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게 가능하며 자신에게 찔러넣을 때도 가시에 비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위력은 가시를 찔러 넣은 것보다 떨어지는 듯 하지만. * '''스물다섯번째 밤 류 극의 - 진 흑익 화접공파술(眞 黑翼 花蝶孔破術)''' - 스물다섯번째 밤 류로 시전한 화접공파술. 기존에 쓰던 화접공파술과 달리, 에드안 데이터의 레볼루션 후 쓰는 붉은 신수의 빛이 아닌, 검고 붉은 문양의 나비 날개가 펼쳐지는 게 특징. 얼핏 보면 [[FUG]]의 문양과 닮은 것 같기도 하다. 이 기술로 [[자하드의 데이터]]의 안대 오른쪽 부분을 박살내었다. 데이터 자하드도 작중 처음으로 '''이건 막아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방어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자하드가 자신의 진정한 상대라고 인정한 자에게만 사용한다는 니들, '레칼리쿠스'를 뽑게 만들었다. * '''스물다섯번째 밤 류 특수기 - 진 청노''' - 스물다섯번째 밤 류로 시전하는 청노. 일반적으로 몇 사람이 겨우 발을 디딜 정도의 넓이인 청노에 비해, 그 넓이가 수십, 수백 배로 커져 넓은 경기장을 전부 덮을 정도로 넓어진다. 일반적인 청노가 주로 이동기로서 활용된다면, 진 청노는 넓은 범위를 절삭하는 공격, 혹은 넓은 범위의 발판으로 사용하는 듯.[* 주로 이동용으로 사용되기는 하지만, 애초에 청노는 이동, 공격, 방어 이 세 가지 기능이 다 가능한 기술이다.] 이후 오브 방어술을 사용하고나자 청노의 형태가 변화한다. 기본적으로 발판 형태를 가진 기존 청노 및 진 청노와 달리, 새로 바뀐 청노는 밤의 등에 달린 날개처럼 변해 발판이 없이도 자유자재로 비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렇다고 원래의 푸른 원반이 사라진 것은 아니고, 발판으로 써야 했기에 절삭용으로 쓰려면 몸통박치기(?)를 해야 했던 과거와는 달리 날개로부터 하늘색 원반을 형성하여 날리는 것이 가능해졌다. 즉, 공격과 이동을 같이 하던 기술이 서로 독립적인 운용이 가능하도록 진화한 것. 단 이 상태에서 사용하는 청노는 작중에서 진 청노가 아닌 그냥 청노라고 언급되는 걸 보면 진 청노를 사용할 경우의 변화된 모습도 따로 있는 듯 하다. --[[크고 아름다운]] 거대날개가 소환된다는 식의..-- * '''스물다섯번째 밤 류 신수제어술 - 오브 방어 모드''' - 자신을 둘러싸는 오브를 만들어 공격을 방어하는 기술. 데이터 자하드의 레칼리쿠스 두 번째 형태인 실러캔스의 공격, 그리고 이어진 신수 공격까지 방어해 냈다. * '''스물다섯번째 밤 류 신수제어술 - 장천''' - 스물다섯번째 밤 류로 시전하는 장천. 그 위력은 데이터 자하드의 신수 방어를 뚫고 '''한쪽 팔을 날려버릴 정도.''' 여담으로 많이도 변한 기술이다. 베타와 싸울 때는 (유한성류이기는 하지만)여러 개의 방을 연결하여 썼고 숙적을 견제할 땐 (오브를 쓰긴 했지만) 호 모양으로 긋는 형태, 자하드 전과 마지막 정거장에서 검은 삼월을 썼을 때는 일직선으로 뻗어 나가는 신수포의 형태였다. * '''스물다섯번째 밤 류 신수제어술 - 다연발 신수포''' - 이름 그대로의 다연발 신수포. 오브의 형태를 활용하여 사용하는 기술이다. 하나의 신수에 힘을 압축하여 발사한 뒤 회전하며 나아가면서 다연발의 신수포를 주위에 방출하는 형식. 물론 통상적인 신수포와는 차원이 다른 위력을 지니고 있으며, 데이터 자하드의 신수제어술 세컨드 코스모스를 일격에 박살낸다. 유한성또한 마지막 정거장에서 유한성 류 신수제어술의 형태로 이 기술을 사용했는데, 형태와 신수의 색 모두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을 보면[* 유한성의 다연발 신수포는 마치 거대한 파도들이 휩쓰는 듯한 형태이다.] 밤 자신만의 형태로 완벽하게 어레인지 한듯 하다. * '''스물다섯번째 밤 류 공파술 - 제로(0)''' - 3부 이후 밤의 주력기.[* 화접공파술도 계속 쓰긴 하지만 주로는 제로를 사용하고 화접공파술은 살인기, 초월기로 진화시켜서 필살기로 쓴다.] 겉모양만 봤을 때는 기본적인 공파술과 큰 차이는 없지만 밤의 특유의 검은 신수가 장타를 날린 손을 중심으로 0형태의 형상을 띄운다. 위력은 블러드 타마라의 힘을 개방한 상태의 바라가브를 약하게 힘 조절한 공파술 한방으로 전투불능으로 만들 정도이며 전력으로 시전시 '''랭커도 쓰러뜨리는''' 출력이 나온다. 탑 중간지역 어딘가에 있는 은둔 고수 햐 차이에게 무술을 배워 밤의 모든 힘을 비우고 '무'의 경지에 도달해 '0'에서부터 다시 힘을 쌓아올리면서 터득한 걸로 추정되는 기술이다. 무의 경지에 이르게 되면 더 넓고 비워진 곳에 더 커다란 힘을 채워 넣을 수 있다고 한다. * '''스물다섯번째 밤 류 살인기 - 화접 공파술''' - 베이로드 폴 측의 랭커 툴을 쓰러뜨린 기술. 불안정한 자세에서 팔에다 사용했음에도 한방에 랭커를 쓰러뜨릴 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가진 기술. 지금까지 사용했던 화접 공파술과는 다른 신수의 빛이 퍼지는 것과 스물다섯번째 밤 류라는 이름이 붙은것을 보면, 위의 다연발 신수포와 마찬가지로 밤 본인만의 방식으로 어레인지한 듯 하다. * '''스물다섯번째 밤류 초월기 - 쌍익(백흑익) 화접공파술''' - 3부 둥지에서 칼라반을 상대로 전력으로 날린 스물다섯번째 밤 류의 초월기. 두 개의 상반된 기운을 양손으로 동시에 사용한다는 점에서 스승인 하진성의 용호쌍문과 유사한 원리의 기술이다. 두 개의 가시를 사용하는만큼 위력 또한 절륜해서 온갖 하이랭커들의 공격에 흠집조차 나지 않았던[* 알벨다까지 흡수한 화이트가 꺼낼 수 있는 가장 날카로운 검인 스피넬로도 상처 하나 못 냈다. 참고로 당시의 화이트는 완전체에 비하면 터무니없을 정도로 약한 상태였지만 그럼에도 중상위권 하이랭커급의 실력을 가졌었다.] 무의 정수를 해방시킨 칼라반의 팔에 상처를 남긴다. 그것을 맞은 칼라반은 온 몸이 흔들리는 공격이었다며 조금만 더 깊게 들어왔으면 팔이 잘렸을 것이라는 감상을 남겼다.[* 칼라반에 팔에 원형의 참상을 남겼으며 이 상처가 끝까지 이어졌다면 그대로 팔을 잘랐다. 이후 칼라반은 전성기의 화이트와 싸움 중 화이트의 절명기를 상대하다가 상처가 번져 결국 팔이 잘렸다.] * '''스물다섯번째 밤류 초월기 - 스타더스트 메테오 샤워(유성우)''' - 3부 둥지에서 화이트를 '''죽일 생각으로''' 즉석에서 만들어 사용한 초월기. 수룡을 기반으로 무한히 연계되는 신원류의 다발을 만든 뒤 한번에 모든 힘을 가하는 것이 기본 원리로, 수많은 신수의 다발이 마치 꽃과 같은 형상을 만들어낸다.[* 다만 이 기술이 나올때 신의 탑 전투씬 특유의 문제점인 '한 스크롤에 담기지 않을 정도로 긴 컷' 안에 기술이 그려진데다가 작화 자체도 이전 카이저 전 당시의 화접공파술때와 달리 빈말로도 화려하다고 볼 수 없기에 혹평하는 측에서는 '''말미잘'''(...)같다고 깐다. 실제로 꽃처럼 자세하게 그려지지 않고 그냥 말미잘 촉수처럼 덩그러니 그려져 있다.] 각성 후 밤은 이 신수의 다발을 끝없이 퍼붓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화이트도 이것과의 정면승부는 힘들다 판단했는지 본인의 검술로 전부 흘려내는 식으로 대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